2018년 1월 어느날 밤새 눈이 왔나보다. 문을 밀기 힘들정도로 눈의 양이 많다. 이걸 언제 치우냐? 라고 생각하다가, 다니는 길만 치우기로 했다.
처마에 메달린 고드름의 길이가 칼 한 자루 같다. 어릴땐 이걸로 동네 친구들과 칼싸움을 했었던 기억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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