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환경연대 불교생태교육 지도자 연수회
불교환경연대는 2006년 올해부터 각 사찰 스님 및 종무원, 어린이,청소년 법회 지도교사, 종립 유치원 및 종립학교 교사, 생태교육에 관심있는 불자들을 대상으로 한 '불교생태교육 지도자 연수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제 1회 불교생태교육 지도자 연수회는 6월 17일, 24일 총 2회에 걸쳐 서울 은평구에 소재한 진관사에서 펼쳐지고 있습니다.
17일 첫째날에는 '생태교육의 중요성과 방향'이란 주제로 심상옥 선생님(햇살자연학교)께서 강의를 해주셨고, 이와 함께 진관사 숲속에서 아이들을 대상으로 진행해 볼 수 있는 현장체험프로그램을 소개, 시연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을 위한 불교생태교육에 관심있는 분들을 위해서, 연수회에 아쉽게도 참여치 못하신 분들을 위해서, 첫째날 현장학습과 강의 주요내용을 사진과 동영상으로 담아 보았습니다.
* 강의 동영상이 동시에 시작되오니, 보시고자 하는 부분을 제외한 나머지는 중지해 놓고 보시면 됩니다.*^-^*
* 강의 동영상 보러가기 - 클릭하세요!
[사진 : 단아한 진관사 경내]
[사진 : '생태교육의 중요성과 방향'에 대한 강의를 마치고, 공양간 보살님들께서 정성스레 준비해주신 맛난 점심을 먹고 진관사 숲속으로 향합니다]
[사진 : 숲속에서 할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에 대해서 설명하는 심상옥 선생님]
[사진 : 비가 내려서 삼각산 계곡을 따라 시원스레 계곡물이 흘러내려옵니다]
[사진 : 진지하게 이야기를 들으시는 선효스님]
[사진 : 잔뜩 흐린다는 기상예보와 달리 화창한 날씨입니다]
[사진 : 빨대를 이용해서 곤충을 관찰하는 방법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핀셋이나 나무젖가락으로 곤충을 채집할 경우에는 곤충이 다칠 수가 있으니, 살살!!]
[사진 : 빨대를 이용해 살살 곤충을 찾아봅니다]
[사진 : 소나무 껍질에서 먼가를 찾으신 우리 장소영 회원님]
[사진 : 장소영 회원님께서 채집한 곤충입니다]
[사진 : 같이 채집한 개미가 나무벼룩을 그새 잡아 먹었습니다]
[사진 : 채집한 곤충을 둘러보는 참가자들]
[사진 : 곤충 채집에 사용한 빨대는 계곡물을 이용해 '도레미파솔라시도' 음계에 맞춰 물방울 노래를 불러봅니다]
[사진 : 시원한 계곡물에 발도 담구고 물방울로 음계를 만들어냅니다]
[사진 : 보글보글 물방울이 울립니다]
[사진 : 진관사 어린이법회 선생님들]
[사진 : 아이같이 천진난만한 참가자들]
[동영상 : 빨대와 계곡물을 이용해 노래부르기]
[사진 : 나뭇잎 퍼즐 만들기]
[동영상 : 나뭇잎 퍼즐을 설명하는 심상옥 선생님]
[사진 : 다른 참가자가 전해준 나뭇잎 조각을 맞춰봅니다]
[사진 : 히히! 포즈를 취해 준 김복선 선생님]
[사진 : 국립공원내 숲속이라 그런지 정말 좋습니다]
[동영상 : 빗물로 그림그리기]
[사진 : 떨어져 있는 나무조각과 낙옆으로 곤충도 만들어봅니다]
[사진 : 3시간여 숲속에서 현장학습을 하고 진관사로 돌아와 서로 소감을 나눠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