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비로 걱정을 뒤로 하고 떠난 2박 3일의 내소사 여름캠프!!
정말 재미있는 캠프였습니다.
저희가 간 전북부안은 가는날 오후만 비가 왔을 뿐 정말 좋은 날씨였거든요^^
집중호우로 부모님들이 걱정을 하고있으리란것도 모른채 저희는 맘껏 뛰놀고 왔습니다.
올라오는길에 비가 이렇게 많이 왔다는것을 알게되었습니다.
궁금하셨죠?
자 이제부터 아이들이 2박3일동안 어떻게 지냈는지 궁금하셨죠?
<내소사 주지스님의 내소사 소개하는 시간입니다>
<내소사의 범종각안에도 들어가서 설명해주셨어요>
<설명이 끝난후 질문에 대답하시는 모습이 보기좋아서 ^^>
<드디어 전나무 숲으로 들어갑니다...>
<어떤 흙이 더 물을 잘 흡수할까 ? 실험하면서 이동하는 모습입니다.>
<이날 실험은 비닐과, 면, 모기장 이렇게 비교했는데요...이모둠은 비닐을 들고 있네요>
<전나무숲교육이 끝나고 자연물감을 만드는 모습입니다.><전나무 숲체험이 끝나니 이제 비가 말끔히 개었어요^^><이 모둠은 어떤 색이 나올까?>
<드디어 비가 그치고 .....>
<저녁공양후 자연물감 만들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모둠별로 모여 열심히 물감을 만드네요>
<드디어 자연물감으로 작품을 만듭니다.>
<멋지요? 정말깜짝 놀랄만한 작품들이 나왔답니다.>
<이렇게 회승당안에 전시를 했답니다><정말 멋지죠?><저녁예불이 끝난후 빈그릇이 뭐예요? 시간입니다-동영상을 보고 모둠토론시간>
<이모둠도 열심히 무언가을 하고있네요^^><
<어떻게 하면 음식을 남기지않을까 토론이 끝나고 자기의 의견을 쓰고있네요>
<아이들이 내놓은 의견입니다.>
<이제 모둠별 발표시간><빈그릇에 대한 모둠 의견 발표후 모둠 구호발표하네요^^>
<" 이제 음식을 남기지 않겠습니다 " - 서약서를 쓰네요^^>
<모둠별 발표한 대자보입니다.>
<빈그릇에 대한 시간이 끝난후 저녁간식시간 - 남기지않기위하여 모둠별로 양을 결정합니다.>
<둘째날 새벽예불입니다. - 예불을 보기위하여 새벽 4시에 모두 일어났어요^^><새벽예불이 끝나고 내 몸을 깨우는 요가시간입니다.><내몸을 깨우고 이제 명상에 들어갑니다.>
<내몸과 마음을 깨우고 나온 내소사의 새벽모습입니다.>
<새벽 청련암에 산책하는 모습입니다. 이렇게 이른 새벽 아마 처음일거같습니다.>
<청련암에 올라서서 바라다보이는 변산반도입니다 - 절로 탄식이 나옵니다.>
<청련암에서 모둠사진 한컷씩>
<이른 아침 공양입니다.>
<내소사의 보물을 찾아라>
<내소사의 보물찾기 - 화단에서 호랑가시나무를 찾아보고 가시로 손바닥 찔러보기>
<내소사의 보물을 찾아라 - 천년 당산나무에 소원문 적어 걸기-소원이 모두 이루어지길_()_>
<다음 지시문은 무얼까?>
<드디어 개벌 갈 준비 완료!!>
<기다리고 기다리던 갯벌에 드디어 도착햇습니다.>
<일단 머가 있나 엎드려서 보고요^^>
<진흙팩도 하고요^^>
<정말 여념이 없습니다.이렇게 다양한 생명들이 함께 살고 있다니!!!>
<모항갯벌은 게들의 천국이 아니라 우리들 천국이었습니다.><너무 재미있었겠죠? 그런데 너무 안타깝기도해요^^이런 갯벌을 자꾸 없애려고들 해서><갯벌에서 시간을 마무리하고 해수욕장으로 출발 ~~>
<역시 여름캠프의 백미는 물놀이입니다. 더 말이 필요 없슴다!!>
<물놀이하다가 나와서 모래찜질도 하구><과자 그 달콤한 유혹? - 과자의 색소실험을 하고 잇습니다.><다들 낮에 한바탕 놀고와서 얼굴이 발그레해서 강의를 듣고 잇습니다.>
<놀라기도 하구요....하이튼 이젠 과자를 아무래도 멀리할거같습니다.>
<셋재날 - 지칠 줄 모르는 열정이 부럽습니다. 아침공양후 역시 자기들만의 놀이를 합니다.>
<300년된 피나무 (일명 보리수나무)열매로 염주만드는 과정을 배워봅니다.>
<열심히 만들고 있죠?>
<집중하는 모습이 너무 예쁘죠?>
<단주를 다 만들고나서 주지스님께서 단주와 염주에 대한 설명을 해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