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에 오랜되어서 사용하지 않는 노트북이 있다. 더이상 사용하기도 어렵고 잘되지 않는것 누가 가져가지도 않을것 같은 노트북이다.
이놈의 속이 궁금해 졌다. 뭐 데스크탑은 조립도 하고 고장나면 수리도 해본 경험이 있어 괜찮은데, 노트북은 좀 다르다.
업그래이드도 쉽지 않고 겨우 메모리만 몇번 해본 경험이 전부다.
이번에 하드의속이 궁금했다.
그래서 좀 살펴보기로 했다.
우선 외부로 드러난 볼트를 풀었다. 볼트를 전부빼고도 열리지 않는 경우 있다.
그걸 라벨지로 가려진 속에 볼트가 숨어있기 때문이다.
라벨지를 뜯어보았다.
이놈의 속이 궁금해 졌다. 뭐 데스크탑은 조립도 하고 고장나면 수리도 해본 경험이 있어 괜찮은데, 노트북은 좀 다르다.
업그래이드도 쉽지 않고 겨우 메모리만 몇번 해본 경험이 전부다.
이번에 하드의속이 궁금했다.
그래서 좀 살펴보기로 했다.
우선 외부로 드러난 볼트를 풀었다. 볼트를 전부빼고도 열리지 않는 경우 있다.
그걸 라벨지로 가려진 속에 볼트가 숨어있기 때문이다.
라벨지를 뜯어보았다.
라벨지가 깔끔하게 잘 뜯어진다. 보통은 잘 뜯어지지 않도록 붙여놓은경우가 대부분이다.
라벨지를 뜯어내니 감춰진 볼트가 모습을 드러낸다. 이놈을 마져 풀어보았다. 그런데 뭔가 또 붙어있다. 여기에 또 볼트가 있을까? 결국 뜯어보기로 했다.
얇은 철판을 붙여놓은듯한 두께의 것을 뜯어내니 속의 디스크가 보인다.
두군데 그런것이 있어 마저 뜯어보았다.
그리고 뚜껑을 열자 드디어 모습을 드러낸 하드의디스크 참 깔끔하다. 거울도 이보단 깨끗하지 못할것 같다라는 생각이 든다.
디스크 부분만 조금더 확대해서 촬영. 거울이 따로없다.
여기까지 하드에서 뽑아낸 볼트들 몇개의 다양한 모양이 섞여있다.
3.5인치 하드도 분해해 보았지만 이것고 별반 차이가 없다. 차이라면 디스크의 크기의 차이가 있다.
3.5인치 하드도 분해해 보았지만 이것고 별반 차이가 없다. 차이라면 디스크의 크기의 차이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