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금요일 그동안 법륜스님의 100회법문 촬영을 무사히 마친 향덕 그리고 문경에서 돌아온 나영, 여전히 이들의 지지자인 순례와 함께 저녁을 먹었다. 그동안 너무 고생을 해서 몸이 삐쩍 마른 향덕을 위한 자리였다. 그동안 못다한 이야기들과 함께 행복한 저녁시간을 갖었다. 이날 하늘에선 눈이 내렸다.
100회법문 촬영을 무사히 마친 향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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