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글라데시 치타공 산악지대 (Chittagong Hill Tracts-CHT)의 줌마족을 대표하여 PBM(Parbata Buddha Mission)의 수마나랑카 스님(Ven. Sumana Lankar Mahathero)이 일본에서 열린 INEB 집행위원회에 참석후, 귀국길에 19~26일의 일정으로 한국을 다녀갔다.
수마나랑카 스님은 체류기간 동안 여러 차례 참여불교재가연대(상임대표 이수덕, 이하 재가연대) 사무실을 찾아 책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11월 21일에는 참여불교재가연대 담당자들과 2010년부터 ICT 학교 건설 등 그간 PBM사업을 지원해 준 김태제 이사(아이네임즈 대표)의 회사를 방문해, 방글라데시 치타공의 불교탄압 사태와 그간의 활동에 대해 보고하고 공감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태제 이사는 흔쾌히 1만불을 추가 지원하기로 하였고, 2013년부터의 지속적인 지원 재개를 약속하기도 했다. 24일에는 재가연대 사무실에서 이수덕 상임대표와 지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스님은 이 지원금을 불교도가 많이 거주하고 있는 치타공 산악지대에서 PBM이 시행하고 있는 섬유·직물관련 기술교육 프로그램에 활용할 예정이다.
수마나랑카 스님이 대표로 있는 PBM은 1983년에 세워진 비영리, 비정부기구로서 주로 사회경제·문화적 분야에서 방글라데시 치타공 산악지대(CHT) 소수 토착민의 생활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PBM은 특히 치타공의 고아들을 비롯하여 가난 등으로 인해 교육의 혜택을 제대로 받기 어려운 아이들을 위해 이 지역에서 학교와 의료시설 등 각종 생활기반시설, 취업훈련 시설 등의 건립을 주도하여 치타공 산악지역의 낙후와 빈곤을 개선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사업을 진행해 왔다.
이와 관련하여 PBM은 지난 2010년에 김태제 이사(아이네임즈 대표)의 지원으로 교육 시설로서 기숙(고등)학교(Parbatya Bouddha Mission Residential High School)에 ICT 학교를 세워 각종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발전시켜 왔다. 이 학교는 고아와 극빈 가정 등 소외계층 아이들에게 무료로 양질의 교육 제공, 지역공동체의 삶의 질 개선, 방글라데시 언어뿐만 아니라 지역 고유 언어와 문화의 촉진 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현재 300여명의 학생들이 재학중이다. 그 중 100여명의 고아 학생들의 경우 교내 기숙사에서 숙식을 제공받고 있고, 교사는 수마나랑카 스님을 포함 하여 총 17명의 선생님이 활동하고 있다.
치타공 지역에는 이러한 교육시설이 없어 마을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학교를 졸업한 아이들 중 일부는 취업에 성공하는 가시적인 성과를 내기도 하였다. PBM은 최근 직업 훈련 프로그램 중 IT외에 섬유·직물관련 기술을 새롭게 추가하였는데 평소에도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한 건물이나 기자재, 자금(예산) 등이 부족한 실정이다.
수마나랑카 스님이 대표로 있는 PBM은 1983년에 세워진 비영리, 비정부기구로서 주로 사회경제·문화적 분야에서 방글라데시 치타공 산악지대(CHT) 소수 토착민의 생활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PBM은 특히 치타공의 고아들을 비롯하여 가난 등으로 인해 교육의 혜택을 제대로 받기 어려운 아이들을 위해 이 지역에서 학교와 의료시설 등 각종 생활기반시설, 취업훈련 시설 등의 건립을 주도하여 치타공 산악지역의 낙후와 빈곤을 개선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사업을 진행해 왔다.
이와 관련하여 PBM은 지난 2010년에 김태제 이사(아이네임즈 대표)의 지원으로 교육 시설로서 기숙(고등)학교(Parbatya Bouddha Mission Residential High School)에 ICT 학교를 세워 각종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발전시켜 왔다. 이 학교는 고아와 극빈 가정 등 소외계층 아이들에게 무료로 양질의 교육 제공, 지역공동체의 삶의 질 개선, 방글라데시 언어뿐만 아니라 지역 고유 언어와 문화의 촉진 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현재 300여명의 학생들이 재학중이다. 그 중 100여명의 고아 학생들의 경우 교내 기숙사에서 숙식을 제공받고 있고, 교사는 수마나랑카 스님을 포함 하여 총 17명의 선생님이 활동하고 있다.
치타공 지역에는 이러한 교육시설이 없어 마을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학교를 졸업한 아이들 중 일부는 취업에 성공하는 가시적인 성과를 내기도 하였다. PBM은 최근 직업 훈련 프로그램 중 IT외에 섬유·직물관련 기술을 새롭게 추가하였는데 평소에도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한 건물이나 기자재, 자금(예산) 등이 부족한 실정이다.
25일에는 김포시 양촌읍에 있는 재한줌마인연대 사무실에서 수마나랑카 스님은 방글라데시에서 온 줌마난민들과 함께 간담회와 남방불교식 법회를 열었다.
스님은 방글라데시 현지 불교의 역사와 와 방글라데시 이슬람 근본주의자들을 의한 불교 와 불자 인에 대한 박해 상황을 설명하고 “스님들은 재가자 혹은 신도들에 의해 수행이 가능하기 때문에 재가자들을 보호해 주는 역할이 스님들에게 있다”고 강조 했다. 방글라데시 영토가 7세기에서부터 11세기 가지 불교인의 땅이었고 지금까지 치타공 과 치타공 산악지대에서 이슬람교인과 방글라데시 정부의 박해를 받는 가운데도 활발하게 불교인으로 살아갈 수 있는 것은 너무나 다행스러운 일이라고 했다. 간담회에는 참여불교 재가연대 사무총장, 중앙승가대학교 활동가, 재한줌마인연대 활동가, 방글라데시 줌마족난민 50여명이 참석 했다.
스님은 방글라데시 현지 불교의 역사와 와 방글라데시 이슬람 근본주의자들을 의한 불교 와 불자 인에 대한 박해 상황을 설명하고 “스님들은 재가자 혹은 신도들에 의해 수행이 가능하기 때문에 재가자들을 보호해 주는 역할이 스님들에게 있다”고 강조 했다. 방글라데시 영토가 7세기에서부터 11세기 가지 불교인의 땅이었고 지금까지 치타공 과 치타공 산악지대에서 이슬람교인과 방글라데시 정부의 박해를 받는 가운데도 활발하게 불교인으로 살아갈 수 있는 것은 너무나 다행스러운 일이라고 했다. 간담회에는 참여불교 재가연대 사무총장, 중앙승가대학교 활동가, 재한줌마인연대 활동가, 방글라데시 줌마족난민 50여명이 참석 했다.
수마나랑카 스님은 39년간 승려 생활 하면서 줌마 소수민족 불자인 들을 위한 사회-복지, 교육, 인권 분야에 많은 활동을 벌이고 있다. 종교와 인권보호 활동하면서 스님은 “투쟁의 스님”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스님은 현재 PBM (Parbatya Boudha Mission) 라는 NGO 단체를 운영하고있고, PBM고아원, PBM 기숙 고등학교, PBM 의료 서비스 센터, ITC 기능 학교를 이끌고 있다. ITC 기능 학교는 김태제이사(아이네임즈 대표)의 지원에 의해 만들어졌다.
*재한줌마인연대(Jumma Peoples Network Korea-JPNK)
전화:(031)997-5961, 이메일: jpnk2@hotmail.com,
카페: http://cafe.daum.net/jum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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