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에 만들어진 영화 뱅뱅 넌 죽었다.
학교폭력을 다룬 상당히 교육적인 영화다.
학교폭력을 다룬 상당히 교육적인 영화다.
학교에서 흔히 있는 왕따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다. 주인공인 트레버는 모범생이었지만 학교에서 축구부학생들에게 쓰레기통에 쳐박히는 사건이 있고나서 힘든 인생을 살아가게 된다.
사건이 있고나서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내기 위해 학교를 폭파시키겠다는 협박을 하고 학교의 선생들과 어른들과 학생들을 그를 더욱더 빠져나오지 못하는 폭파범 문제아로 낙인시켜버린다. 그러나 트레버는 꾸준히 비디오를 통해 자신이 세상과 소통하고자 하는 노력이 마지막 발악처럼 보여지기도 한다.
그러던 중 또다른 따돌림을 받고있는 아이들과 어울리게 되고 폭력의 유혹을 받게 된다.
학교에서 왕따는 아이들의 문제이기도 하지만 사회의 문제이기도 하다. 오늘날 우리사회가 갖고있는 가장 큰 문제중에 하나다.
아이들의 왕따와 폭력이 마음의 문제임을 알고 트레버의 마음을 알고 해소하기위해 연극을 권하게 되고 연습을 하게되지만 주변의 시선과 압력으로 연극을 못하게 한다. 어느날 트레버가 만든 비디오를 보면서 왜 그렇게 할수밖에 없었는지를 점차 이해하게 되는 선생님과 부모님은 학내 왕따 문제를 해결하기위해 노력하게 된다.
결국 던컨 선생과 트레버를 주인공으로 한 연극은 막을 올리게 되고 우리사회가 갖고있는 왕따와 학교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게 된다.
이 연극은 1999년 에 초연되고 이후 수많은 곳에서 수천회이상 상영되었다고 한다.
이 연극은 1999년 에 초연되고 이후 수많은 곳에서 수천회이상 상영되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