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단의 미래에 희망이 있는가?10월 8일(월) 오후2시 안국동 사거리 북인사마당에서는 '청정성 회복과 정법구현을 위한 사부대중연대회의'에서 주최한 "종단미래 희망마당 및 1000일 재가결사 선포식"이 열렸습니다.민불동지모임 서동석 대표의 사회로 진행된 종단미래희망마당은 이수덕(참여불교재가연대 상임대표)의 인사말로 시작하여, 이도흠(정의평화불교연대 사무총장)과 정윤선(참여불교재가연대 사무총장)의 조계종의 쇄신을 강력히 촉구한다는 제목의 성명서 발표가 있었습니다. 사부대중연대회의는 성명서에서 다음과 같은 내용을 강력하게 요구했습니다. 1. 조계종 총무원과 호법부는 모든 의혹에 대해 한 치의 남김없이 해명하고 도박, 은처, 재정비리 등 범계행위에 대한 처벌체계는 물론, 청정승가의 구현을 위한 제반 제도를 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