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꽃의 지혜 배우는 백제고찰, 보성 대원사연꽃의 지혜 배우는 백제고찰, 보성 대원사 불교환경연대전남보성 천봉산에 위치한 백제고찰 대원사는 자연을 거스르지 않고 있는 그대로 이용해 아름답게 조경한 사례입니다. 또한 연꽃생태공원과 수생식물 자연학습장을 가꾸어 생태사찰꾸기를 위한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고 있습니다. 연꽃의 지혜 배우는 일곱 개 연못[태아령천도를 위한 아기부처님] 사찰입구에서부터 6km의 조그마한 도로 양옆으로 울창하게 자란 벚꽃나무들이 위용을 자랑하고 있고, 왼쪽으로는 계곡이 시원스레 흐르고 있습니다. 주차장에는 ‘티벳박물관’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태아령천도를 위한 지장기도도량으로도 유명한 대원사는 일주문 옆에 동자상이 사천왕을 대신해 서있습니다. 극락전으로 가는 길 곳곳에는 연꽃을 비롯한 ..